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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 오전9시 ~ 오후 6시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오봉산 자락에 위치한 문척지소는 4개리 10개 영농회와 4개의 작목반(고사리, 감, 고추, 수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 것을 사랑하고 지킬 줄 아는 8인의 직원과 고향의 정서가 가득한 424여명 조합원의 보금자리입니다. 산 비탈면을 개간하여 고사리재배가 성하며, 수박,·밤, ·감,·포도 등의 지역 특산물은 우리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오산 사성암, 섬진강 벚꽃길, 오봉 정사 등 주변의 관광명소는 우리 마음의 쉼터입니다.
구례농협 문척지소는 농어민 실익증대와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일류농협 실현을 위한 우리 임직원의 땀방울이 있는 곳입니다.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으나 비늘조각이 없다. 뿌리줄기는 굵고 둥글며 땅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고 군데군데에서 잎이 나온다. 잎자루는 곧게 서고 길이가 20∼80cm이며 연한 볏짚색이고 땅에 묻힌 밑 부분은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털이 있다.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채취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국의 재료로 쓰고, 뿌리줄기에서 녹말을 채취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어린순을 약재로 쓰는데,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과 한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관내에서는 3월말경부터 6월초순까지 [지리산신선대 고사리]란 이름으로 소포장(10㎏)된 생 고사리를 서울 가락동농산물도매시장, 경동시장, 농협창동물류센타 등 전국 각지에 출하하고 있으며 재배농가 및 재배면적은 오봉산 자락과 중산마을를 중심으로 78농가에 약42㏊이다.
열매는 수분이 적은 원뿔 모양 장과로 8∼10월에 익는다. 붉게 익은 열매는 말려서 향신료로 쓰고 관상용·약용(중풍·신경통·동상 등)으로도 쓴다. 잎은 나물로 먹고 풋고추는 조려서 반찬으로 하거나 부각으로 만들어 먹는다. 고추의 매운맛은 캅사이신(C18H27O3N)이라고 하는 염기 성분 때문이며 붉은 색소의 성분은 주로 캅산틴이다.
우리 고장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섬진강과 분지형태에 부식질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고추 재배의 천혜지역이다. -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매운 성분 함량이 높고 감칠맛이 나며 또한 괴피를 두껍게 하고 색깔을 곱게 한다.
고추를 수확한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밝은 태양과 맑은 공기 아래에서 건조시킴으로서 고추의 맛이 강하고 빛깔이 곱고 과육이 두꺼워서 전국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는 우리 고장의 특산물이다.
오산 사성암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鰲山) 정상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544년(성왕 22)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 사적(四聖庵史蹟)》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도선국사(道詵國師)·진각(眞覺)·의상(義湘)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오산은 해발 530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경승지이다. 《봉성지(鳳城誌)》에 이르기를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옛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하였다. 암자 뒤편으로 돌아서면 우뚝 솟은 절벽이 전개되는데, 풍월대·망풍대·신선대 등 12비경으로 절경이 뛰어나다.
현재 사찰은 조그마한 소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며, 암자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암벽에 높이 4m되는 음각 마애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여래입상의 연대가 고려 초기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사성암의 창건 내력을 살피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섬진강변 벚꽃축제
섬진강변을 따라 약 35킬로미터의 벚꽃길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는 섬진강변에서 매년 4월 초경에 벚꽃축제가 열린다.
구례군에서는 유일하게 문척면 일대에서 펼쳐지며,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벚꽃길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벚꽃 가요제와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벚꽃길 건강걷기대회, 인라인 경주대회, 자전거 하이킹 대회 등이 개최되고, 또한 쌀엿과 한지부채, 짚공예, 토우인형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섬진강변 벚꽃축제는 매년 열릴 계획이며 섬진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 길은 향후 5~6년 후에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이 조성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산마을의 옻닭
중산리 산치마을은 군청로타리에서 동남쪽으로 10km, 면소재지에서 7.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문척면에서 가장 깊은 남쪽 산골짜기 마을이고, 읍에서 승용차로 약 15분이면 갈수 있는 곳이며, 근래에는 죽연마을 각금에서 출발 사성암을 지나 문척에서 제일 높은 둥주리봉(해발690m)을 거쳐 중산리 천왕재에서 중산천을 따라 하산 하는 약6.8Km에 4~5시간이 소요되는 산행코스가 정비되어 산행인들을 즐겁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산치마을 입구에 보면 이춘자씨가 운영하는 [정숙닭집]이 있는데 바로 이 곳이 동의보감 구세심방에서 보듯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 구토억제, 과음폭음, 숙취해소,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는 옻닭을 잘하기로 소문난 집이다.
특히, 옻닭은 담백하면서도 고기가 질기지 않으며 구수한 맛을 더하기 위해 ?나무와 함께 3~4시간 삶아 내면 좋다고 한다.
옻닭을 먹은 후 부작용으로 전신성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만 흔히 볼 수 있는 한국풍토병(?)이다. 본인 개개인이 무엇을 먹든 자유에 속하겠지만 옻이란 피부에 접촉성피부염을 무척 많이 일으키는 물질이다. 이런 증세를 보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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